이달부터 4·5인실도 건보 적용…입원료 ¼로 줄어


수술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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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병원에 입원할 때 진료나 수술비 외에도 입원료가 큰 부담이었는데요.

그동안 건강보험 적용이 안됐던 4인실과 5인실 입원료에도 이달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김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종합병원 4인실에 입원중인 환자입니다.

그동안은 건강보험 적용이 안돼 하루 10만 원이었던 입원료가 4분의 1로 줄었습니다.

인터뷰 이수녕(4인실 입원 환자) : “환자들 입장에서는 부담할 금액이 줄어드니까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건강보험이 4·5인실로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환자가 기존에 평균 4만 원에서 6만 원까지 부담했던 입원료가 4인실은 평균 2만 4천 원 5인실은 만 3천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대형병원 진료를 받으려면 1인실이나 2인실 같은 상급병실을 거치는 게 관례여서 환자들은 여전히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선호도 높은 5개 대형병원의 45인실을 포함한 일반 병상 비율이 62%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강태언(의료소비자연대 사무총장) : “(입원 과정에서) 다인실이 없다는 이유로 짧게는 2~3일 길게는 1주일까지 상급병실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복지부는 내년엔 모든 대형병원의 일반 병상 의무 비율을 현재 50%에서 70%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일반 병상의 효율적인 확보를 위해 장기입원 환자에게 본인부담률을 3-40%까지 올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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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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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할 때 진료나 수술비 외에도 입원료가 큰 부담이었는데요.

그동안 건강보험 적용이 안됐던 4인실과 5인실 입원료에도 이달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김세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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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4인실에 입원중인 환자입니다.

그동안은 건강보험 적용이 안돼 하루 10만 원이었던 입원료가 4분의 1로 줄었습니다.

인터뷰 이수녕(4인실 입원 환자) : “환자들 입장에서는 부담할 금액이 줄어드니까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건강보험이 4·5인실로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환자가 기존에 평균 4만 원에서 6만 원까지 부담했던 입원료가 4인실은 평균 2만 4천 원 5인실은 만 3천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대형병원 진료를 받으려면 1인실이나 2인실 같은 상급병실을 거치는 게 관례여서 환자들은 여전히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선호도 높은 5개 대형병원의 45인실을 포함한 일반 병상 비율이 62%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강태언(의료소비자연대 사무총장) : “(입원 과정에서) 다인실이 없다는 이유로 짧게는 2~3일 길게는 1주일까지 상급병실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복지부는 내년엔 모든 대형병원의 일반 병상 의무 비율을 현재 50%에서 70%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일반 병상의 효율적인 확보를 위해 장기입원 환자에게 본인부담률을 3-40%까지 올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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